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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양현종, 1694일 만에 완투승 KIA 양현종이 1694일 만에 완투승을 맛봤습니다. 양현종은 5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9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개인 통산 171승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9월11일 롯데전에서 9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일궈낸 후, 1694일 만에 9번째 완투승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KBO리그 첫 완투이며 총 투구수 103개 입니다. 더보기
KIA 서건창, KBO 리그 116번째 500타점 달성 KIA 서건창이 KBO 리그 116번째 500타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서건창은 5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4회말 적시타를 쳐내며 2루 주자 박찬호를 불러들이는 타점을 올리며 통산 5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서건창은 25경기 0.345의 타율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김도영의 가장 뜨거웠던 4월의 봄날 KIA 김도영의 뜨거웠던 4월의 봄날의 기록은 KBO 팬들에게 환호와 흥행을 선물했습니다. 지난해 말 손가락 부상 여파로 3월까지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김도영은 첫 도루를 4월 2일, 첫 홈런은 4월 5일에 신고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단 24경기 사이에 10홈런-14도루는 국내 최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한 번밖에 없었던 엄청난 페이스입니다. 이번 달 홈런, 도루뿐 아니라 안타, 득점, 타점, 장타율 모두 김도영이 1위입니다. 김도영은 4월까지 홈런과 안타, 득점, 타점, 도루, 장타율 부분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용광로처럼 뜨거웠던 김도영의 4월이었습니다. 국내 선수 최초의 한 시즌 40홈런-40도루뿐 아니라, 한국에는 전례가 없고, 일본과 미국에서 딱 한 번씩만 나온 홈런왕-도루.. 더보기
KIA 최원준, KBO 리그 105번째 100도루 달성 KIA 최원준이 KBO 리그 105번째 10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최원준은 4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7회초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통산 10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4번째 1200 4사구 달성 KIA 최형우가 KBO 리그 4번째 1,200 4사구 기록 달성을 했습니다. 최형우는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초 볼을 골라 출루하며 KBO 4번째 1,200 4사구(볼넷+사구)를 기록했습니다. 더보기
KIA 최원준, KBO 리그 89번째 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 KIA 최원준이 KBO 리그 89번재 4시즌 연속 1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원준은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초 안타 후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14개, 2021년 40개, 2022년 13개, 2024 올시즌에는 10개를 기록중입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리그 역대 2번째 170승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은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시즌 2승(1패)을 수확한 양현종은 개인 통산 170승(114패)을 거두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경기 후 양현종은 인터뷰에서 "축하를 받게 돼 기분 좋다. 그만큼 팀이 하나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 경기 전에 감독님께서 나의 170승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기사를 봤는데, 잘못 말하신 것 같다(웃음)"고 미소를 보이며 "나의 승리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나가고 있는 팀 분위기에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버텼다. 초반부터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줘서 이렇게 뜻깊은 .. 더보기
KIA 김선빈, KBO 리그 69번째 700득점 달성 KIA 타이거즈 김선빈 선수가 KBO 리그 69번째 7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KIA 김선빈은 4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4회초 볼넷 출루 후 박찬호의 내야 안타에 득점하며 통산 7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