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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최형우

KIA 최형우, KBO 최초 통산 2루타 500개 달성 KIA 최형우가 KBO 최초 2루타 500개 달성 신기록을 새웠습니다. 최형우는 5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습니다.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이자 아시아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2루타 500개를 기록했습니다. 이 부문 2위는 464개를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며 3위는 양준혁이 458개 입니다. 현역 선수로는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5월 9일까지 432개를 쳐 최형우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9번째 2100경기 출장 달성 KIA 최형우 선수가 KBO 리그 9번째 2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형우는 5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이 경기로 2100경기에 나서며 KBO리그 9번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삼성] 양현종과 원태인의 '명품 투수전' 연장 승리 KIA 타이거즈는 5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4대 2로 이기며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 쾌투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선발 맞대결한 원태인과 양현종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투수전으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7회부터 가동된 불펜은 6명이 릴레이 투구했으며 마지막 투수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한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행운의 승리를 올렸습니다. KIA 타선은 8회 1사 후 최형우의 홈런포로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후 9회 서건창과 한준수의 연속 안타 그리고 최원준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습니다. 박찬호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2대 2 승부는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KIA-KT] 대투수 양현종의 완투로 1위 수성 KIA 타이거즈가 5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9대 1로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습니다.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2019년 9월 11일 롯데전(9이닝 3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이후 1694일 만에 완투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데뷔 후 통산 9번째 완투승이며, 올 시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나온 완투승입니다. 양현종은 최고 시속 145㎞ 직구(55개)를 앞세워 체인지업(31개)과 슬라이더(14개)에 커브를 2개 섞어 102개의 역투를 펼쳤습니다. 스트라이크 68개, 볼 34개의 완벽한 비율로 전날 폭발했던 KT 강타선을 압도했습니다. KIA 타선에선 1회 3점, 4회 5점 등 잇달아 빅이닝을 만들며 양현종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습니..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4번째 1200 4사구 달성 KIA 최형우가 KBO 리그 4번째 1,200 4사구 기록 달성을 했습니다. 최형우는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초 볼을 골라 출루하며 KBO 4번째 1,200 4사구(볼넷+사구)를 기록했습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제포...최형우 마무리 KIA 타이거즈는 4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시리즈 1차전 2-2로 맞선 연장 10회 터진 최형우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5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이날 최고 153km 포심을 38개를 던졌습니다. 체인지업과 커터를 21개씩 구사했고, 최고 141km까지 나온 슬라이더도 17개를 던졌습니다. 많은 투구수로 5이닝만에 교체됐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6회부터는 KIA 불펜 최지민, 7회는 이준영과 전상현이 마쳤습니다. 다만 잘 버티던 전상현이 8회 2사 후 동점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블.. 더보기
KIA 타이거즈, 네일 아트 피칭으로 4승...타선도 폭발 KIA 타이거즈는 4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대 2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KIA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1실점 아트 피칭을 펼치며 시즌 4승째를 올렸고 동료 윌 크로우와 다승 부문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아울러 평균자책점 1.14와 탈삼진 35개를 기록한 네일은 이 부문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KIA의 두 번째 투수 좌완 김사윤은 8회초 최정원-김한별-손아섭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탈삼진 3개로 막았습니다. 9회초에 구원 등판한 세 번째 투수 우완 김현수는 2사에서 김성욱의 볼넷과 도태훈의.. 더보기
KIA 타이거즈, 김도영 3G 연속 홈런...전날 역전패 설욕 KIA 타이거즈는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1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하루 전 경기에서 9회말 2사까지 4대 3으로 앞섰던 KIA는 마무리 정해영이 최정에게 동점, 한유섬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으며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지만 하루 만에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 선발 선발투수 윌 크로우는 5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전완근 근육이 뭉치는 증세가 느껴져 선수보호 차원에서 투구수 78구만 기록하고 교체됐습니다. 이날 크로우는 최고 시속 153㎞의 포심패스트볼과 최고 150㎞의 투심패스트볼 그리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위퍼 등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