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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GAME

KIA 타이거즈, 위닝 시리즈 이끈 이의리의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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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는 4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3차전 KT 위즈와 3차전에서 6대 3으로 승리하며 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장현식이 1.1이닝 1실점(비자책), 최지민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8회 올라온 전상현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홀드를 추가했습니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68홀드를 기록했습니다. 9회 올라온 정해영이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KIA 타선은 그동안 상대 선발 쿠에바스를 맞아 9경기 6승 1패 평균자책 2.80으로 약했는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쿠에바스에게만 10안타 2사사구 5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날 선발 김태군을 제외한 8명의 선발 타자가 안타를 때렸습니다. 박찬호가 3안타 1타점, 최형우가 2안타, 김선빈이 1안타 2타점, 최원준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7회 홈런을 친 소크라테스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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