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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새 사령탑 김종국 감독이 4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감독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 감독 첫 승리라 의미가 큰 거 같다. 무척 기쁘기도 하면서 약간 어떨떨하기도 하다. 위기 상황에서 비록 3실점을 하긴 했지만 1점 차였기 때문에 후반에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막전 내용이 좋지 못했고 LG와의 2차전에서 1점차 승부를 뒤집지 못해 부담감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오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가 중요할 거 같다. 내일도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팬, 선수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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