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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김도영

KIA 김도영, KBO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9월 2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서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도루 3득점 1타점맹타로 5-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영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하며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왼손 선발 이승민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시즌 136득점을 기록하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히어로즈)이 보유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종전 135득점)을 경신했습니다. 김도영은 경기 뒤 40-40 기록 달성하게 된다면 광주 홈구장에서 하고 싶다고.. 더보기
KIA 김도영, EV3 무사고 고사...운동도 무사고 기원 KIA 김도영은 지난 8월 30홈런-30도루 기록 달성 부상으로 EV#를 수여 받았습니다. 김도영은 부상으로 받은 EV3을 직접 끌고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원래도 기아의 K8을 자가용으로 타고 있는데 앞으로 차를 두 대 운영할지 다른 방식을 고민할지를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받은 EV3 차량은 흰색으로 선택한 김도영은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팬들에게 더더욱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오 있습니다. 운전과 운동 모두 무사고를 팬들도 기원합니다. 더보기
KIA 김도영, KBO 3번째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 대기록 달성 KIA 김도영은 결슬타로 KBO 3번째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 대기록을 장식했습니다. 김도영은 9월 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 김도영은 내야 땅볼로 동점 타점을 올리며시즌 99타점을 만들었습니다. 2-2 맞선 8회말 1사 2루에서 좌측으로 빠지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드디어 시즌 100타점 고지를 밟았으며, 이날 경기 결승타였습니다. 시즌 100타점 고지에 오른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과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3할타율 30홈런 30도루 100타점 100득점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박재홍 보다 김도영은 6시즌이나 빨리 퀀터플 트리플을 기록했습니다.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연소 최다 홈런 KIA 김도영이 KBO 최연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8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시즌 33호포를 때려내며 이승엽 감독이 갖고 있던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첫 타석만에 SSG 선발 송연진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3호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20세10개월26일의 나이로 33호 홈런을 때려습니다.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한시즌 최연소·최다홈런을 넘어섰으며, 이승엽 감독은 삼성 3년차 시절인 1997년 만 21세1개월의 나이로 32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6년 넘게 깨지지 않은 기록이 27년 째 되는 해 깨졌습니다.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 야구 천재 김도영이 KBO 최연소 &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5회 키움 선발투수 헤이수스에게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30m짜리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도영의 시즌 30호 홈런이며, 시즌 33도루 기록과 함께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KBO 역대 9번째 기록이며, 타이거즈 선수로는 1997년 이종범과 1999년 홍현우에 이은 3번째 기록입니다. KIA 김도영은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111 경기만에 30-30 클럽에 가입했으며, 이전 박재홍의 22세 11개월 27일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에릭 테임즈의 종전 최소경기 기록인 112경기를 한 경기 줄이..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역대 2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이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김도영은 7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차례로 터트리는 만화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1회 첫 타석에 기분좋은 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1회 말 무사 1,2루에서 유격수 깊숙한 곳에 바운드 타구를 날렸고, 유격수 김휘집이 3루에 볼을 뿌렸으나 주자들이 모두 살아났습니다. KBO 공식 기록원은 안타로 판정했으며 1루에 공을 뿌리기 힘들었다고 판단했습니다.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카스타노의 투심을 밀어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3루까지 달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가볍게 2루에 안착하며 2루타를 생산했습.. 더보기
KIA 김도영의 가장 뜨거웠던 4월의 봄날 KIA 김도영의 뜨거웠던 4월의 봄날의 기록은 KBO 팬들에게 환호와 흥행을 선물했습니다. 지난해 말 손가락 부상 여파로 3월까지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김도영은 첫 도루를 4월 2일, 첫 홈런은 4월 5일에 신고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단 24경기 사이에 10홈런-14도루는 국내 최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한 번밖에 없었던 엄청난 페이스입니다. 이번 달 홈런, 도루뿐 아니라 안타, 득점, 타점, 장타율 모두 김도영이 1위입니다. 김도영은 4월까지 홈런과 안타, 득점, 타점, 도루, 장타율 부분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용광로처럼 뜨거웠던 김도영의 4월이었습니다. 국내 선수 최초의 한 시즌 40홈런-40도루뿐 아니라, 한국에는 전례가 없고, 일본과 미국에서 딱 한 번씩만 나온 홈런왕-도루..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4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KIA가 3대 0으로 앞선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김선기의 초구 143㎞/h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3월에 홈런을 치지 못했던 김도영은 4월에만 10개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앞서 이미 4월에 도루 11개를 성공하면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래 43년 역사상 처음 나온 진기록 입니다. 올시즌 부상없이 144경기를 뛴다면 50홈런-50도루도 가능해 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