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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KIA 양현종, KBO 리그 3번째 9시즌 연속 100탈삼진 KIA 리빙 레전드 양현종이 지난 9월 7일 두산전에서 KBO리그 3번째 9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리그 최다 선발승...韓 야구 새 역사 썼다 KIA 타이거즈 대들보 투수 양현종 프로야구 최다 선발승 신기록 수립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리그 선발 최다승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양현종은 9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탈삼진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6 대 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넘긴 양현종은 팀이 10 대 2로 이겨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역대 최다 선발승인 164승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이전까지 선발 최다승 보유자인 송진우(163승)를 넘어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양현종 통산 166승 중 2승 빼고 모두 선발승 양현종은 통산 166승 중 2승을 빼고 모두 선발승으로 따냈습니다. 송진우는 역대 최다승(210승)을 보유 중으..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초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한 번 굵직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현종은 9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정민태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7시즌 연속 170이닝을 던졌으나 양현종이 이를 넘어서며 대투수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양현종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공을 던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타이거즈 소속 최다승 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리빙레전드 양현종이 151승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2022년 5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IA의 11-5 승리를 이끌며 양현종은 시즌 4승째와 더불어 개인 통산 151번째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이로써 양현종은 이강철 KT 위즈 감독을 넘어 타이거즈 소속 투수 최다승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통산 152승을 거둔 이강철 감독은 KIA 소속으로 150승, 삼성 소속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양현종은 타이거즈의 역사를 바꿔가고 있는데 이제 통산 200승과 이강철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최다이닝(2138이닝)을 향해 갑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까지 2047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연소 150승 달성 KIA 양현종 선수가 KBO 최연소 15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가지고 있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승과 타이를 이룬 리빙레전드! 더보기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을 잡을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가 국내 복귀가 확실한 양현종 영입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KIA는 양현종이 구단 고위층 인사차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구단에 오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도 양현종의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향후 충실히 협상에 임해 꼭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뒤 꿈을 위한 도전으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던 양현종은 지난 10월 5일 귀국했다. 양현종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으며 미국에서의 경험을 '배움'에 의미를 뒀다. 성적은 너무도 아쉬웠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 미국 현지에서도 2021 시즌 텍사스 레이저스 소속 투수들을 평가하면서 양.. 더보기
양현종,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발표...꿈★ 이루자 양현종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40인 로스터엔 들지 못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양현종, 포수 겸 1루수 존 힉스, 내야수 브록 홀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이들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14년을 뛰고 빅리그 진출의 배수진을 친 양현종은 18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텍사스 구단의 투·포수 훈련에 참가해 시범경기를 거쳐 빅리그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찬스를 얻었다. 스플릿 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빅리그에 올라가면 연봉 130만달러(약 15억원)로 추정된다. 양현종은 취업비자가 나오는 대로 미국 애리조나주의 텍사스 캠프로 이동한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 더보기
KIA 양현종의 선택 D-Day...어떤 선택을 할까?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약속했던 날이 찾아왔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양현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FA 신분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당초 20일까지 데드라인을 두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올인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더딘 흐름과 선수의 강한 의지로 30일까지 데드라인을 연장하면서 해외진출에 집중했다. 이제 그 두 번째 데드라인이 다가왔다. 2월 1일에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지체는 팀에도, 양현종 본인에게도 달갑지 않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양현종을 둘러싼 이적설조차도 나오지 않아 빅리그 진출 전망은 어둡다. 현재로선 KBO 잔류, 원 소속팀 KIA 잔류가 유력하다. 양현종은 그동안 KIA와도 FA 협상을 펼쳐왔기에, 메이저리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