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홈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김도영, KBO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9월 2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서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도루 3득점 1타점맹타로 5-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영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하며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왼손 선발 이승민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시즌 136득점을 기록하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히어로즈)이 보유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종전 135득점)을 경신했습니다. 김도영은 경기 뒤 40-40 기록 달성하게 된다면 광주 홈구장에서 하고 싶다고..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연소 최다 홈런 KIA 김도영이 KBO 최연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8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시즌 33호포를 때려내며 이승엽 감독이 갖고 있던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첫 타석만에 SSG 선발 송연진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3호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20세10개월26일의 나이로 33호 홈런을 때려습니다.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한시즌 최연소·최다홈런을 넘어섰으며, 이승엽 감독은 삼성 3년차 시절인 1997년 만 21세1개월의 나이로 32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6년 넘게 깨지지 않은 기록이 27년 째 되는 해 깨졌습니다.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 야구 천재 김도영이 KBO 최연소 &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5회 키움 선발투수 헤이수스에게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30m짜리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도영의 시즌 30호 홈런이며, 시즌 33도루 기록과 함께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KBO 역대 9번째 기록이며, 타이거즈 선수로는 1997년 이종범과 1999년 홍현우에 이은 3번째 기록입니다. KIA 김도영은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111 경기만에 30-30 클럽에 가입했으며, 이전 박재홍의 22세 11개월 27일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에릭 테임즈의 종전 최소경기 기록인 112경기를 한 경기 줄이.. 더보기 [KIA-한화] 윌 크로우 5승...소크라테스·김도영 홈런 폭발 KIA 타이거즈가 5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0대 2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 선발 윌 크로우는 5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하며 시즌 5승을 올리며 다승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평균자책점을 3.57로 내렸고 패스트볼 최고 153km에 슬라이더, 스위퍼, 투심, 체인지업, 커브 순으로 구사했습니다. 5이닝을 던진 크로우가 교체된 이후 최지민, 전상현, 김건국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한화의 추격을 저지했습니다. 9회초 구원 등판한 정해영이 1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실점했으나 추가 실점 없이 경기에 마쳤습니다. KIA 타선에서는 선발 출전한 모든 타자들이 제 몫을 해줬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4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KIA가 3대 0으로 앞선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김선기의 초구 143㎞/h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3월에 홈런을 치지 못했던 김도영은 4월에만 10개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앞서 이미 4월에 도루 11개를 성공하면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래 43년 역사상 처음 나온 진기록 입니다. 올시즌 부상없이 144경기를 뛴다면 50홈런-50도루도 가능해 보입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제포...최형우 마무리 KIA 타이거즈는 4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시리즈 1차전 2-2로 맞선 연장 10회 터진 최형우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5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이날 최고 153km 포심을 38개를 던졌습니다. 체인지업과 커터를 21개씩 구사했고, 최고 141km까지 나온 슬라이더도 17개를 던졌습니다. 많은 투구수로 5이닝만에 교체됐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6회부터는 KIA 불펜 최지민, 7회는 이준영과 전상현이 마쳤습니다. 다만 잘 버티던 전상현이 8회 2사 후 동점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블.. 더보기 KIA 타이거즈, 김도영 3G 연속 홈런...전날 역전패 설욕 KIA 타이거즈는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1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하루 전 경기에서 9회말 2사까지 4대 3으로 앞섰던 KIA는 마무리 정해영이 최정에게 동점, 한유섬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으며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지만 하루 만에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 선발 선발투수 윌 크로우는 5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전완근 근육이 뭉치는 증세가 느껴져 선수보호 차원에서 투구수 78구만 기록하고 교체됐습니다. 이날 크로우는 최고 시속 153㎞의 포심패스트볼과 최고 150㎞의 투심패스트볼 그리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위퍼 등 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잇몸으로 한화 꺽고 4연승...1위 수성 KIA 타이거즈는 4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대 4로 승리하며 4연승과 함께 1위를 수성했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시즌 2승이자 개인 통산 10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최고 143km, 평균 141km 직구(34개)에 슬라이더(19개), 체인지업(12개), 커터(9개), 커브(3개)를 고르게 구사했습니다. KIA는 윤영철에 이어 6회 장현식, 7회 곽도규가 1이닝씩 실점 없이 막았습니다. 8회 박준표가 한화 신인 황영묵에게 우측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허용한 뒤 안치홍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더니 김태연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강판됐습니다. 1사 2,3루에서 좌완 이준영..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