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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KIA 최원준, KBO 리그 89번째 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 KIA 최원준이 KBO 리그 89번재 4시즌 연속 1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원준은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초 안타 후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14개, 2021년 40개, 2022년 13개, 2024 올시즌에는 10개를 기록중입니다. 더보기
KIA 최원준, 발로 만들어낸 4연패 탈출...김민식 끝내기 희생플라이 KIA 타이거즈가 연장 12회의 혈투 끝에 힘겹게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KIA는 4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연장 12회말 김민식의 희생플라이로 끝내기 결승점을 뽑아 3-2로 승리했다. 최원준의 3루 도루가 있어서 가능했던 승리였고 홈팬들에게 첫 승의 기쁨을 선사했다. KIA는 12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보내기 번트와 이창진의 볼넷으로 1사 1,2루에서 최원준이 기습적인 3루 도루에 성공했다. 1사 1,3루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은 KIA는 김민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최원준을 홈으로 불러들여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브룩스는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 더보기
KIA 최원준, 22경기 연속 안타 진행중...타이거즈 타이 기록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2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원준은 이종범(1994), 장성호(2001)와 어깨를 나라히 하며 구단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오늘 4월 9일 NC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한다면 구단 신기록이 된다. 최원준은 지난해 10월 9일 광주 SK전부터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더보기
KIA 최원준, 3G 연속 3안타...자신감+안정감 찾았다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3G 연속 3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불방망이 타격을 보여줬다. 시즌 개막 1번타자 겸 중견수로 발탁했으나 타격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돌아온 김호령이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반짝 타격에 그쳤고 부진에 빠졌다. 때마침 부상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창진이 1번을 맡아 제몫을 하며 윌리엄스 감독에게 최원준은 잊혀진 인물이 되는 듯 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이창진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자 최원준에게 리드오프를 맡겼다. 최원준은 지난 8월 15일 SK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더니, 다음 날(8월 16일) 경기에서도 3안타 2득점 맹타쇼를 보였다. 이틀간 6안타 5득점을 거두었다. 그리고 8월 18일 LG트윈스와의 잠실경기에서도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3.. 더보기
KIA 타이거즈 7연승 파죽지세...홈 6연전 싹쓸이 KIA 타이거즈의 박흥식 감독대행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주 홈 6연전을 싹쓸이했다. KIA는 5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선발 조 윌랜드의 6이닝 1실점 호투, 그리고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20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kt를 17-5로 크게 이겼다. KIA 선발 조 윌랜드는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기는 했으나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1실점으로 선방하며 시증 4승을 챙겼다. 타선은 초반부터 무서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1~3번에 포진한 최원준 박찬호(3안타) 안치홍(4안타)이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박찬호는 개인 최다인 5타점과 프로 첫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나지완 이창진(3.. 더보기
KIA 타이거즈, 올해 첫 5연승...쉽게 지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가 올해 첫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김기태 감독과 이대진 투수코치가 자진 사퇴하고 박흥식 감독 대행 체제와 안치홍의 새로운 주장 이후 팀 분위기와 경기력이 많이 달라졌다. 무기력한 경기력에서 벗어나 이제 쉽게 지지 않는다. 베테랑의 약진도 눈에 띈다. 양현종은 5월 들어서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6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첫승을 거둔 2일 삼성전부터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양현종의 5월 4경기 평균자책은 1.00에 불과하지만 2승과 함께 2패도 안았다. 최형우는 4월까지 타율 0.266에 홈런도 3개에 그쳐 중심타자 몫을 전혀 하지 못했다. 그러던 사이 팀은 9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곤두박질쳤다. 최형우의 최근 5경기 타율은 21타수 10..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18번째 120승 달성 KIA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개인통산 120승을 달성했다. KBO 역대 18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SK와이번스와이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4삼진 2실점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로 13승 9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으며 개인통산 120승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8회까지 SK에 0-2로 끌려가며 시즌 10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KIA 타자들이 8회 극적인 역전극을 벌였다. 8회 첫 타자 안치홍의 잘 맞은 3루쪽 타구가 최정의 호수비에 아웃되었다. 1사 후 김주찬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대타 정성훈이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이범호와 김선빈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어 최원준이 SK의 바뀐 투수 박정배.. 더보기
KIA타이거즈, kt위즈에 개막전 설욕...4홈런 폭발 KIA타이거즈는 3월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4 대 1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통해 대승을 거뒀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황재균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시즌 첫 등판부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 이범호가 빛났다. 이범호는 1회말 3점포를, 8회말 투런포를 때리며 홀로 5타점을 쓸어담았다. 5타수 2안타 5타점. 이범호의 활약 속에 전체적인 타선이 터지면서 KIA는 대승을 만들 수 있었다. 테이블 세터 이명기와 버나디나는 5안타 4득점을 합작하며 밥상을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