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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양현종

KIA 양현종, KBO 리그 3번째 9시즌 연속 100탈삼진 KIA 리빙 레전드 양현종이 지난 9월 7일 두산전에서 KBO리그 3번째 9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초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한 번 굵직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현종은 9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정민태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7시즌 연속 170이닝을 던졌으나 양현종이 이를 넘어서며 대투수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양현종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공을 던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타이거즈 소속 최다승 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리빙레전드 양현종이 151승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2022년 5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IA의 11-5 승리를 이끌며 양현종은 시즌 4승째와 더불어 개인 통산 151번째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이로써 양현종은 이강철 KT 위즈 감독을 넘어 타이거즈 소속 투수 최다승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통산 152승을 거둔 이강철 감독은 KIA 소속으로 150승, 삼성 소속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양현종은 타이거즈의 역사를 바꿔가고 있는데 이제 통산 200승과 이강철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최다이닝(2138이닝)을 향해 갑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까지 2047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연소 150승 달성 KIA 양현종 선수가 KBO 최연소 15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가지고 있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승과 타이를 이룬 리빙레전드! 더보기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을 잡을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가 국내 복귀가 확실한 양현종 영입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KIA는 양현종이 구단 고위층 인사차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구단에 오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도 양현종의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향후 충실히 협상에 임해 꼭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뒤 꿈을 위한 도전으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던 양현종은 지난 10월 5일 귀국했다. 양현종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으며 미국에서의 경험을 '배움'에 의미를 뒀다. 성적은 너무도 아쉬웠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 미국 현지에서도 2021 시즌 텍사스 레이저스 소속 투수들을 평가하면서 양.. 더보기
KIA 양현종의 선택 D-Day...어떤 선택을 할까?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약속했던 날이 찾아왔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양현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FA 신분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당초 20일까지 데드라인을 두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올인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더딘 흐름과 선수의 강한 의지로 30일까지 데드라인을 연장하면서 해외진출에 집중했다. 이제 그 두 번째 데드라인이 다가왔다. 2월 1일에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지체는 팀에도, 양현종 본인에게도 달갑지 않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양현종을 둘러싼 이적설조차도 나오지 않아 빅리그 진출 전망은 어둡다. 현재로선 KBO 잔류, 원 소속팀 KIA 잔류가 유력하다. 양현종은 그동안 KIA와도 FA 협상을 펼쳐왔기에, 메이저리그.. 더보기
KIA 양현종, 데드라인 30일까지 연장...ML행 강력 의지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데드라인을 30일로 연장하며 메이저리그행에 또 한번 강한 의지를 보였다. 양현종측은 20일 KIA 타이거즈에 연락을 취해 30일까지 메이저리그 팀들의 제안을 기다리겠다고 재요청을 했다. KIA 구단은 양현종의 제안을 수용했다. 조계현 단장은 "미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고 미련이 많아 보인다. 양현종은 FA 선수이고 자기의 권리이다. 저렇게 가고 싶어하는데 우리도 30일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지난 19일 광주 구단사무실에서 밤늦게까지 마라톤 협상을 가졌다. 별도의 합의 내용 발표 없이 양현종 선수가 20일까지는 메이저리그 오퍼를 기다리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양현종이 이날 고민끝에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행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에 세.. 더보기
KIA 양현종, KBO 통산 5번째 7년 연속 10승 달성...통산 146승!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전8기' 끝에 1승을 추가하며 '레전드' 선동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KIA 양현종은 10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1이닝 6안타 5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팀의 11-9 승리를 이끌며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양현종으 7전8기 끝에 거둔 두 자릿수 승리다. 양현종이 시즌 9승을 신고한 때는 8월 28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이다. 그 뒤 7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지독한 아홉수에 시달리며 번번이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로 7년 연속 10승이라는 KBO리그 역대 5번째 대기록도 작성했다. 이와 더불어 올 시즌 150이닝도 돌파해 7년 연속 150이닝 투구 기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꾸준함의 상징답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