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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공포의 KIA 타선 '홈런 5방'...시범경기 승리로 시작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시범경기 첫 날 NC 나이노스와 맞대결에서 10 대 3이루 승리했습니다. KIA 타선은 홈런 5개를 날리며 이범호 감독의 공식 경기 데뷔전에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배터랑 최형우를 시작으로 이우성, 소크라테스 브리토, 서건창, 김호령의 홈런이 승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김호령은 우중간 타구로 인사이트 파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024시즌을 화끈한 야구로 시작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올 시즌 우승 후보답게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갑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제 11대 이범호 감독 취임식 임기 내 우승하겠다 KIA 타이거즈는 2024년 3월 8일 (금) 제 11대 사령탑으로 이범호 감독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임기 내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13일 2년 총액 9억원에 사령탑으로 계약을 맺고, 시범경기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식 취임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를 더 높은 곳까지 이끌어줄 이범호 감독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조계현 단장 재신임...상위권 진입 목표 KIA타이거즈가 조계현 단장과 2년 재계약 했다. KIA타이거즈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 KBO리그 구단이 감독과 코치 등 선수단 외에 프런트의 재계약까지 공식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KIA 류지혁, 슈퍼백업에서 주전으로 꽃 피우길 KIA 류지혁 선수 환영합니다. KIA는 지난 6월 7일 우완투수 홍건희와 두산 내야수 류지혁을 트레이드하며 전력이 부족한 내야진을 보강했다. 류지혁은 두산에서 최고의 백업 내야수로 활약했다. 류지혁의 영입으로 3루수 수비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좌타자를 추가할 수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해 이범호의 은퇴로 인해 공백이 생긴 3루에서 류지혁이 주전으로서 꽃 피우길 기대한다. 더보기
2019 올스타전 KIA 타이거즈 선수들 활약 2019년 올스타전에 참여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 박흥식 감독대행과 투수 하준영, 문경찬과 타자는 한승택과 박찬호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던 이범호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현역을 마감한 이범호를 올스타전에 초청했고 팬들에게 올스타전이라는 최대 잔치에서 이범호의 마지막 모습을 볼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하준영, 문경찬, 박찬호, 한승택 선수의 이름과 유니폼이 나눔 락커에 딱~! 멋집니다.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소통하고 올스타전을 즐기는 우리 KIA 타이거즈 선수들입니다. 한승택 포수는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심판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위해.. 더보기
KIA 타자들 3홈런과 기록잔치 KIA 타이거즈 안치홍과 김주찬, 이범호가 홈런을 치며 개인 기록 잔치를 만들었다. 첫번째 안치홍이 기록 주인공이 됐다. KT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6회 무사 3루에서 안치홍이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안치홍은 KBO리그 통산 500득점을 올렸으며 역대 90번째 기록이다. 또한 안치홍은 이날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403으로 타율 1위에 올랐으며 유일한 4할타자가 됐다. 이어 7회 2사 2루에서 김주찬이 KT 투수 홍성용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김주찬은 KBO리그 통산 700타점을 달성했으며 역대 43번째 기록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KIA 이범호는 친구 김주찬의 홈런에 자극을 받으며 마지막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8회 선.. 더보기
KIA 최형우, 1300경기 출장 및 1500안타 달성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1,300경기 출장 및 KBO 역대 30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KIA 소속 선수로는 마해영, 장성호, 이종범, 이범호, 김주찬에 이어 6번째 입니다. 한개의 안타를 위해 수백번의 스윙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타 한개, 한개 쌓여서 1,500안타가 되었습니다. 최형우 선수 축하합니다. 더보기
KIA 이범호, 배터랑의 품격 KIA타이거즈 배터랑 이범호의 홈런으로 3연패를 끊었다.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범호의 솔로포 한 방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KIA는 5승5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 이범호는 홈런을 치고도 고개를 숙이며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했다. 개막 후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찬스를 살려내지 못했고 팀의 3연패에 기뻐할 수 만은 없었던 배터랑의 무게이자 품격을 보여주었다. 모든 경기를 다 잘할 수는 없다. 잘할 때도 못할 때도...고개를 들어요. 꽃범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