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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형우

KIA 최형우, KBO 역대 6번째 350호 홈런 달성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6번째 3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최형우는 7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팀이 13-0으로 크게 앞서던 5회초 무사 2루에서 롯데 세 번째 투수 김민기의 3구째를 통타하며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8호이자 개인 통산 35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최형우는 KBO 리그 역대 6번째 350홈런을 날린 타자로 기록됐다. 이 부문 1호는 2009년 양준혁이 세웠으며 이어 이승엽, 최정, 이대호 그리고 최근에 지난달 28일 KT위즈 박병호가 350홈런을 채웠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리그 12번째 2000안타...멀티 투런포 작렬 KIA 최형우가 자신의 통산 1,999번째와 2,000번째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기록했다. 최형우의 통산 2,000안타는 KBO리그 역대 12번째 기록이며 역대 2번째 최소 경기(1,722경기) 기록이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내부 FA 최형우와 3년 총액 47억원에 재계약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3년 총액 47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 최형우는 계약금 13억 원, 연봉 9억원과 인센티브 7억원 등 총액 47억원을 받게 됐다. 2017시즌을 앞두고 KIA와 첫 FA 계약을 맺은 최형우는 올 시즌 140경기에 나서 타율 3할5푼4리 48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다. KIA에서 뛰어온 4년 동안 맹활약하며 모범FA의 전형을 보여줬다. 최형우는 구단을 통해 나이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하고자 하는 의지와 체력이 중요한 만큼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내년을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KIA 최형우,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2020 KBO리그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다. 최형우는 12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최형우는 통산 6번째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2011년 처음 외야수 부문 수상을 한 뒤 줄곧 외야수 부문에서 5번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처음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받은 최형우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제치고 타율 0.354로 타격 1위를 차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역대 4번째 1300타점 달성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13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9월 2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1사 1, 3루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소형준의 4구째를 때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됐다. 그 사이 3루 주자 김선빈이 홈을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299타점을 기록 중이던 최형우는 1300타점을 채웠다. 1300타점 달성은 KBO리그 역대 네 번째다. 통산 1위는 1498타점의 이승엽이다. 2위는 1389타점의 양준혁이다. 현역 중에서는 2위다. 한화 김태균이 1358타점으로 현역 1위이자 통산 3위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역대 4번째 통산 400 2루타 달성 KIA 타이거즈 해결사 최형우가 KBO 역대 4번째 통산 400 2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말 2루타를 터뜨렸다. 1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LG 선발 임찬규를 맞아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리며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의 통산 400번째 2루타였다. 최형우는 2016년에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2루타 46개를 때려내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루타 400개를 기록한 선수는 최형우에 앞서 3명 밖에 없었다. 은퇴한 이승엽(삼성·464개)과 양준혁(삼성·458개), 그리고 LG 소속 현역 선수인 .. 더보기
KIA 최형우, 4번타자 복귀...방망이 부러져도 홈런!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4번 타자로 복귀하며 첫 홈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4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특히 배트가 부러지는 가운데서도 홈런을 날리는 괴력의 힘을 과시하도 했다. 최형우는 배트가 부러지며 홈런을 치는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며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더보기
KIA 최형우, 데뷔 18년만에 그라운드 홈런...KBO 역대 85호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데뷔 18년만에 첫 그라운드 홈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 출전해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진귀한 그라운드 홈런을 작성했다. 자신의 시즌 9호 홈런이었다. 4번 좌익수로 출전한 최형우는 0-2로 뒤진 1회말 2사후 터커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타석에 들어서 두산 투수 이현호의 5구를 힘차게 받아쳤다. 중견수 정수빈이 펜스까지 달려가 포구를 시도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정수빈의 반대 방향으로 굴절됐고 정수빈은 쓰러지면서 타구를 쫓아갈 동력을 잃었다. 터커는 가볍게 홈을 밟았고 최형우도 3루에 도달하자 김종국 주루코치가 홈쇄도를 알리는 사인을 냈고 그대로 홈까지 질주했다. 상대 야수들이 중계플레이를 했지만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