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양현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양현종, KBO 최초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달성 KIA 양현종이 KBO 최초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양현종은 9월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회초 1사에서 정보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어 시즌 170이닝 투구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앞서 2회초 전준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KBO 역대 2번째로 통산 2500이닝 투구를 달성하기도 하며 한 경기에 2개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70이닝 이상을 던진 양현종은 올해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 경신 등 대기록을 세우며 리빙 레전드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개인통산 최다 탈삼진 신기록 달성 KIA 양현종이 KBO 개인통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8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초 탈삼진을 추가하며 KBO 개인통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개인통산 2049 탈삼진을 기록하며 한화 레전드 송진우가 보유하고 있는 2048 탈삼진을 넘어 KBO리그 통산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3번째 10시즌 연속 100 탈삼진 달성 KIA 양현종이 KBO 3번째 10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8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타자를 돌려보내며 KBO 역대 3번째 10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타이거즈 레전드 이강철 KT 감독과 롯데와 두산에서 활약한 장원준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대기록입니다. 더보기 [KIA-삼성] 양현종과 원태인의 '명품 투수전' 연장 승리 KIA 타이거즈는 5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4대 2로 이기며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 쾌투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선발 맞대결한 원태인과 양현종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투수전으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7회부터 가동된 불펜은 6명이 릴레이 투구했으며 마지막 투수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한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행운의 승리를 올렸습니다. KIA 타선은 8회 1사 후 최형우의 홈런포로 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후 9회 서건창과 한준수의 연속 안타 그리고 최원준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습니다. 박찬호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2대 2 승부는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1694일 만에 완투승 KIA 양현종이 1694일 만에 완투승을 맛봤습니다. 양현종은 5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9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개인 통산 171승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9월11일 롯데전에서 9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일궈낸 후, 1694일 만에 9번째 완투승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KBO리그 첫 완투이며 총 투구수 103개 입니다. 더보기 [KIA-KT] 대투수 양현종의 완투로 1위 수성 KIA 타이거즈가 5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9대 1로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습니다.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2019년 9월 11일 롯데전(9이닝 3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이후 1694일 만에 완투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데뷔 후 통산 9번째 완투승이며, 올 시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나온 완투승입니다. 양현종은 최고 시속 145㎞ 직구(55개)를 앞세워 체인지업(31개)과 슬라이더(14개)에 커브를 2개 섞어 102개의 역투를 펼쳤습니다. 스트라이크 68개, 볼 34개의 완벽한 비율로 전날 폭발했던 KT 강타선을 압도했습니다. KIA 타선에선 1회 3점, 4회 5점 등 잇달아 빅이닝을 만들며 양현종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습니.. 더보기 KIA 양현종, KBO 리그 역대 2번째 170승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은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시즌 2승(1패)을 수확한 양현종은 개인 통산 170승(114패)을 거두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경기 후 양현종은 인터뷰에서 "축하를 받게 돼 기분 좋다. 그만큼 팀이 하나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 경기 전에 감독님께서 나의 170승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기사를 봤는데, 잘못 말하신 것 같다(웃음)"고 미소를 보이며 "나의 승리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나가고 있는 팀 분위기에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버텼다. 초반부터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줘서 이렇게 뜻깊은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양현종 호투...키움 상대 1113일 만에 스윕승 KIA 타이거즈는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3대 2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키움전 스윕은 2021년 4월 6~8일 고척 경기 이후 1113일 만 입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 수 94개로 호투하며 개인 통산 170승을 완성했습니다. 역대 승리 1위인 송진우(210승153패)에 이어 통산 두 번째의 대기록입니다. 양현종에 이어 김건국이 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KIA 타선은 장단 16안타를 폭발했습니다. 김도영과 최원준이 홈런포를 가동했고,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특..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