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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홈런

KIA 최형우, KBO 역대 6번째 350호 홈런 달성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6번째 3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최형우는 7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팀이 13-0으로 크게 앞서던 5회초 무사 2루에서 롯데 세 번째 투수 김민기의 3구째를 통타하며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8호이자 개인 통산 35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최형우는 KBO 리그 역대 6번째 350홈런을 날린 타자로 기록됐다. 이 부문 1호는 2009년 양준혁이 세웠으며 이어 이승엽, 최정, 이대호 그리고 최근에 지난달 28일 KT위즈 박병호가 350홈런을 채웠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리그 12번째 2000안타...멀티 투런포 작렬 KIA 최형우가 자신의 통산 1,999번째와 2,000번째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기록했다. 최형우의 통산 2,000안타는 KBO리그 역대 12번째 기록이며 역대 2번째 최소 경기(1,722경기) 기록이다. 더보기
KIA 최형우, 4번타자 복귀...방망이 부러져도 홈런!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4번 타자로 복귀하며 첫 홈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4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특히 배트가 부러지는 가운데서도 홈런을 날리는 괴력의 힘을 과시하도 했다. 최형우는 배트가 부러지며 홈런을 치는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며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폭염에도 99구 완봉승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KIA 양현종은 8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이닝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기록하며 개인 시즌 첫, 역대 3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시즌 12승을 챙겼다. 투구수도 99개에 불과했다. 이날 양현종이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KIA는 1시간 59분 만에 시즌 최단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4회 2사 후 우중간 솔로포를 터뜨려 양팀에서 유일한 타점을 올린 최형우는 KBO 리그 역대 13번째로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NC 투수 프리드릭도 8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득점 침묵으로 완투패를 기록했다. 더보기
KIA 양현종 7승...최형우 3점 홈런으로 SK에 역전승 KIA 타이거즈는 6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최형우의 역전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실마리를 만들었다. 양현종은 SK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마운드를 지킨 양현종은 6개의 피안타로 SK 타선을 틀어막았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SK를 상대하며 5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양현종은 1회 초 1사3루에서 최정에 중전안타를 내주면서 1실점했고 4회 초 이재원에 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하지만 SK에 허용한 점수는 여기까지였다. 그리고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4번타자 최형우의 홈런이 .. 더보기
KIA 최형우, 데뷔 18년만에 그라운드 홈런...KBO 역대 85호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데뷔 18년만에 첫 그라운드 홈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 출전해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진귀한 그라운드 홈런을 작성했다. 자신의 시즌 9호 홈런이었다. 4번 좌익수로 출전한 최형우는 0-2로 뒤진 1회말 2사후 터커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타석에 들어서 두산 투수 이현호의 5구를 힘차게 받아쳤다. 중견수 정수빈이 펜스까지 달려가 포구를 시도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정수빈의 반대 방향으로 굴절됐고 정수빈은 쓰러지면서 타구를 쫓아갈 동력을 잃었다. 터커는 가볍게 홈을 밟았고 최형우도 3루에 도달하자 김종국 주루코치가 홈쇄도를 알리는 사인을 냈고 그대로 홈까지 질주했다. 상대 야수들이 중계플레이를 했지만 한 .. 더보기
KIA 최형우, 역대 15번째 개인 통산 3000루타 달성 KIA 타이거즈 4번타자 최형우가 역대 15번째 개인 통산 3000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5월 31일 광주 키움전 1-1로 맞선 3회 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이승호에게 우익선상을 빠져 나가는 인정 2루타를 뽑아냈다. 전날까지 개인 통산 2999루타를 기록한 최형우는 역대 15번째로 3000루타를 돌파했다. 최형우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78 3홈런 7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더보기
KIA 최형우, 5년 연속 100타점 달성...KBO 역대 3번째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5년 연속 100타점을 달성했다. KBO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최형우는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였다. 최형우는 팀이 6-3으로 앞선 7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SK 투수 서진용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4호 홈런이자 100타점 고지를 밟는 홈런이었다. 최형우는 2014년 100타점, 2015년 123타점, 2016년 144타점을 기록했다. 5년 연속 100타점은 박병호와 이대호에 이어 역대 3번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