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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최원준, KBO 리그 105번째 100도루 달성 KIA 최원준이 KBO 리그 105번째 10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최원준은 4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7회초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통산 10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4번째 1200 4사구 달성 KIA 최형우가 KBO 리그 4번째 1,200 4사구 기록 달성을 했습니다. 최형우는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초 볼을 골라 출루하며 KBO 4번째 1,200 4사구(볼넷+사구)를 기록했습니다. 더보기
KIA 최원준, KBO 리그 89번째 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 KIA 최원준이 KBO 리그 89번재 4시즌 연속 1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원준은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초 안타 후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14개, 2021년 40개, 2022년 13개, 2024 올시즌에는 10개를 기록중입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리그 역대 2번째 170승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은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시즌 2승(1패)을 수확한 양현종은 개인 통산 170승(114패)을 거두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경기 후 양현종은 인터뷰에서 "축하를 받게 돼 기분 좋다. 그만큼 팀이 하나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 경기 전에 감독님께서 나의 170승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기사를 봤는데, 잘못 말하신 것 같다(웃음)"고 미소를 보이며 "나의 승리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나가고 있는 팀 분위기에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버텼다. 초반부터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줘서 이.. 더보기
KIA 김선빈, KBO 리그 69번째 700득점 달성 KIA 타이거즈 김선빈 선수가 KBO 리그 69번째 7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KIA 김선빈은 4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4회초 볼넷 출루 후 박찬호의 내야 안타에 득점하며 통산 7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4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KIA가 3대 0으로 앞선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김선기의 초구 143㎞/h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3월에 홈런을 치지 못했던 김도영은 4월에만 10개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앞서 이미 4월에 도루 11개를 성공하면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래 43년 역사상 처음 나온 진기록 입니다. 올시즌 부상없이 144경기를 뛴다면 50홈런-50도루도 가능해 보입니다. 더보기
KIA 정해영,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신기록 KIA 타이거즈 특급 마무리 정해영이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로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이는 KBO 리그 19번째로 4년 모두 KIA에서만 활약한 투수로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입니다. 정해영은 인터뷰에서 "24년 만의 기록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 최연소라는 기록이 흔치 않고 쉽지 않으니까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마무리로 이렇게 빨리 100세이브를 달성하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처음에 프로 지명을 받고 첫 목표가 '1군에만 붙어 있자'였는데 첫 세이브, 승리, .. 더보기
KIA 임기영, 1군 복귀 미정...100% 회복까지 기다린다 KIA 임기영의 1군 복귀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4월 21일 NC와의 광주 3차전에 앞서 임기영이 그제 던졌는데 생각보다 구위 자체가 안 좋아 조금 더 천천히 해야겠다는 보고를 받아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재활을 거쳐 2군 실전 등판하자 다음 주 중 콜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이감독은 임기영의 상태가 완벽한 회복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며 복귀도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KIA 임기영은 이달 중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준비했으나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 감독은 부상 재발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울러 현재 1군 불펜 상황이 부하가 걸린 것은 아니라는 점도 임기영의 복귀를 늦추고 100% 완벽하게 회복하고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기영은 3월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