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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IA 타이거즈, 개막 3연승...최형우가 이끄는 호랑이 타선 최형우가 이끄는 호랑이 타선 KIA 타이거즈는 3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 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8-2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과 동시에 리그 유일한 무패 팀으로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 타선은 1회부터 나균안을 두들기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최형우가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연속 안타와 롯데의 수비 불안이 겹치며 대거 6점을 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통산 473호를 기록하며 이대호를 넘어 KBO리그 통산 홈런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의 최형우 외에는 박찬호가 3안타 그리고 이우성, 황대인이 각각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KBO리그 첫.. 더보기
KIA 박찬호, 2023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초대 수상 2023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초대 수상자 박.찬.호 박찬호 선수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더보기
KIA 박찬호, 건강한 딸을 품다..."남은 인생 모두 딸을 위해 살게요"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박찬호의 아내 이하얀 씨는 8월 5일 오후 1시52분 광주광역시 수완W여성병원에서 몸무게 2.36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지난 2019년 결혼해 첫 아이를 얻은 박찬호-이하얀 부부는 야구의 ‘야’와 호랑이의 ‘호’를 합쳐 태명을 ‘야호’로 불러 왔다.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다. 박찬호는 “첫 아이라서 너무 떨렸는데,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면서 “내 남은 인생 모두를 딸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으며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박찬호는 올 시즌 82경기에 출전해 86안타 2홈런 32타점 49득점 22도루 타율.. 더보기
KIA 타이거즈, 홍백전 연습경기 백팀 8 대5 승리 KIA 타이거즈 홍백전 연습경기입니다. 브룩스가 6K, 임기영이 5K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선우의 투럼포를 포함하여 14안타를 기록한 백팀이 오늘(2일) 연습경기에서 8대 5로 승리했습니다. 다음 연습경기는 4월 5일 오후 1시에 유튜브 'KIA타이거즈TV'로 생중계 됩니다. 더보기
KIA 박찬호, 2019 KBO 리그 도루상 수상 KIA 박찬호는 11월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 막을 올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 도루상을 수상했다. 올해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고인이 된 한화 이글스 투수 고(故)김성훈 선수를 애도하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시작되었다. KIA 박찬호는 KBO 도루상 수상자로 소감을 밝혔다. 박찬호는 “저 같은 선수가 이런 자리에 올라 영광이고, 감사하다. 우리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와 팬들께 감사하다. 우리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찬호는 지난 23일 실족사로 세상을 떠난 한화 투수 김성훈의 아버지인 김민호 수비코치를 떠올렸다. 박찬호는 “김민호 코치님께서 항상 ‘너희들은 코.. 더보기
KIA 임기영, 늦었지만 반가운 올해 첫 '1승' KIA 임기영이 늦었지만 반가운 올해 첫 1승을 올렸다. KIA 임기영은 8월 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⅓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승리를 일궜다. 지난해 9월 7일 광주 넥센(현 키움)전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발승을 챙겼고 팀은 7-1로 승리했다. 임기영은 130일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 올 시즌 3월 26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8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3개월이란 시간을 재활에만 전념했고 복귀한 후에는 불펜계투로 나섰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마침 외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2군에 내려가 공백이 생겼다. 박흥식 감독 대행은 임기영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 더보기
2019 올스타전 KIA 타이거즈 선수들 활약 2019년 올스타전에 참여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 박흥식 감독대행과 투수 하준영, 문경찬과 타자는 한승택과 박찬호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던 이범호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현역을 마감한 이범호를 올스타전에 초청했고 팬들에게 올스타전이라는 최대 잔치에서 이범호의 마지막 모습을 볼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하준영, 문경찬, 박찬호, 한승택 선수의 이름과 유니폼이 나눔 락커에 딱~! 멋집니다.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소통하고 올스타전을 즐기는 우리 KIA 타이거즈 선수들입니다. 한승택 포수는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심판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위해.. 더보기
KIA 타이거즈 7연승 파죽지세...홈 6연전 싹쓸이 KIA 타이거즈의 박흥식 감독대행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주 홈 6연전을 싹쓸이했다. KIA는 5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선발 조 윌랜드의 6이닝 1실점 호투, 그리고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20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kt를 17-5로 크게 이겼다. KIA 선발 조 윌랜드는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기는 했으나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1실점으로 선방하며 시증 4승을 챙겼다. 타선은 초반부터 무서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1~3번에 포진한 최원준 박찬호(3안타) 안치홍(4안타)이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박찬호는 개인 최다인 5타점과 프로 첫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나지완 이창진(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