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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KIA 타이거즈, 개막 3연승...최형우가 이끄는 호랑이 타선 최형우가 이끄는 호랑이 타선 KIA 타이거즈는 3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 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8-2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과 동시에 리그 유일한 무패 팀으로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 타선은 1회부터 나균안을 두들기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최형우가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연속 안타와 롯데의 수비 불안이 겹치며 대거 6점을 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통산 473호를 기록하며 이대호를 넘어 KBO리그 통산 홈런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의 최형우 외에는 박찬호가 3안타 그리고 이우성, 황대인이 각각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KBO리그 첫.. 더보기
KIA 타이거즈, 롯데 역전승 거두며 2연승...최형우 홈런 해결사 KIA 타이거즈는 3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5회까지 팽팽한 경기 흐름을 유지하다 롯데가 6회에 선제점을 얻었지만 반격에 나선 KIA는 최형우가 롯데 반즈에게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 박찬호가 죄전안타로 출루했고 김도영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하며 1사 2루 그리고 폭투로 3루까지 진출해 절호의 기회가 이어졌습니다. 타석에서 소크라테스가 롯데의 전진 수비를 뚫는 중전 적시타 날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2세이를 올렸습니다. 경기전 생애 첫 1루수로 경기.. 더보기
공포의 KIA 타선 '홈런 5방'...시범경기 승리로 시작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시범경기 첫 날 NC 나이노스와 맞대결에서 10 대 3이루 승리했습니다. KIA 타선은 홈런 5개를 날리며 이범호 감독의 공식 경기 데뷔전에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배터랑 최형우를 시작으로 이우성, 소크라테스 브리토, 서건창, 김호령의 홈런이 승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김호령은 우중간 타구로 인사이트 파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024시즌을 화끈한 야구로 시작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올 시즌 우승 후보답게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갑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2번째 16시즌 연속 10홈런 달성 KIA 최형우 선수가 KBO리그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최형우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 10호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몸 쪽 체인지업을 노려 쳐 비거리 120m의 아치를 그렸습니다. 최형우는 삼성에서 뛰던 2008년 19홈런을 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매년 10홈런 이상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올 시즌에도 녹슬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9경기에서 타율 0.288, 41타점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최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은 SSG 최정이 갖고 있습니다. 최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시즌 연속 10.. 더보기
KBO 역사에 단 5명뿐인 1000볼넷 타자들 KBO 역사에 단 5명만 존재하는 1000볼넷 타자들입니다. KIA 소속으로는 은퇴한 장성호와 현역 최형우 선수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올스타 베스트 12...양현종 최지민 최형우 소크라테스 선정 ⭐️2023 KBO 나눔 올스타 BEST12⭐️ 선발투수 ⭐️ 양현종 중간투수 ⭐️ 최지민 지명타자 ⭐️ 최형우 외야수 ⭐️ 소크라테스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에 4명의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리그 통산 최초 1500타점 달성 KIA 최형우가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을 제치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500타점 기록을 세우며 타점 1위로 올라섰다. 최형우 선수가 통산 타점 1위인 1499타점 고지를 홈런으로 가볍게 넘기며 1500타점에 도달했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6년 뒤인 2008년 첫 타점을 올린 최형우는 방출과 삼성 재입단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대기만성형 타자였다. 그는 프로야구 입성 21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1500타점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역대 3번째 3800루타 대기록 달성 KIA 최형우 선수가 KBO 리그 역대 3번째 3800루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부문 1위는 이승엽 두산 감독(4077루타)이 갖고 있으며 2위는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3879루타)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