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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최형우, KBO 리그 2번째 16시즌 연속 1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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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인스타그램 >

KIA 최형우 선수가 KBO리그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최형우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 10호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몸 쪽 체인지업을 노려 쳐 비거리 120m의 아치를 그렸습니다. 최형우는 삼성에서 뛰던 2008년 19홈런을 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매년 10홈런 이상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올 시즌에도 녹슬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9경기에서 타율 0.288, 41타점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최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은 SSG 최정이 갖고 있습니다. 최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시즌 연속 10홈런 이상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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