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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2023 미국 투손 스프링캠프 종료 KIA 선수단은 2023 미국 투손 스프링캠프를 종료했습니다. 선수단은 미국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2월 27~28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연습경기 중심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합니다. 선수단의 회복과 시즌 준비를 위해 많이 응원해주세요!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21시즌 첫 승리! 연장 11회 이창진 결승타 KIA 타이거즈는 4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불펜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승리를 따냈다. 선발투수 다니엘 멩덴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6회 위기를 버티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5⅔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직구 최구 구속은 시속 149km까지 나왔다. 이날 팽팽한 투수전 속에 KIA가 리드를 잡았다. 5회 초 몸에맞는볼로 출루한 김호령이 박찬호의 안타로 3루를 밟은 뒤 최원준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6회 초에는 최형우의 시즌 1호 홈런이 나오면서 2-0으로 앞섰다. 위기는..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21년 프로야구 개막일...두산과 맞대결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 12번째 우승(V12)을 향해 힘차게 시작합니다. KIA 타이거즈는 2021년 4월 3일 두산과의 잠실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144경기의 장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5월이 돼서야 무관중으로 열렸던 프로야구는 올 시즌 정상적으로 개막해 수도권과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부산은 10퍼센트, 나머지 비수도권 지역은 30퍼센트의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씩 치르는 가운데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7월 중순에는 3주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KIA는 시범경기를 통해 기아의 선발진이 완성됐습니다. 2년차 외국인 투수 브룩스에 이어 좌완 신인 이의리, 메이저리거 멩덴에 임기영, 이민우까지 5명의 선발 라인업을 갖.. 더보기
KIA 타이거즈, CI 색상과 디자인 변경 KIA 타이거즈는 CI 색상과 디자인 변경을 통해 한국시리즈 11회 우승 명문 구단의 위상과 전통을 계승하고 승리를 향한 진취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엠블럼의 ‘KIA’ 로고는 균형과 리듬, 상승의 의미를 담은 새 로고가 적용됐습니다. 홈 베이스와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 문양으로 조합된 엠블럼의 바탕 색상은 검은색(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으로 변경했습니다. 엠블러.. 더보기
KIA 타이거즈, 터커와 맹덴 동시 입국...2021시즌 우승 기대감 KIA 타이거즈의 프레스턴 터커와 다니엘 멩덴이 오늘 오후 인청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가뇽을 대체할 멩덴은 미국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오버핸드 투수로 신장 185㎝, 몸무게 102㎏이다. 2016시즌부터 오클랜드에서 활약한 멩덴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60경기에 출전해 17승2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멩덴은 150㎞가 넘는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선수였으나, 2019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현재는 140㎞ 중후반대로 구속이 나오고 있다. 멩덴의 장점은 제구가 안정적이고, 다양한 변화구(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를 적재적소에 구사하며 타이밍 싸움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년 동안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뛰는 터커는 역대 타이거즈 최고 외인 타자에 등극했다.. 더보기
KIA 나지완, 2021시즌 캡틴 선임...올 시즌 무조건 5강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2021시즌 캡틴으로 선입됐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이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나지완을 선임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전체 5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은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 팀 맨'이다. 주장을 맡는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이다. 나지완은 2008년 입단 때부터 줄곧 뛰어온 팀에서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주장을 맡게 됐다. 명문팀 주장이라는 큰 영광과 함께 기라성 같은 선배들처럼 해내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장은 감독님, 코치진과 선수단 사이에서 좋은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 젊은 선수들이 많아진 만큼 나의 경험을 이야기해주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내부 FA 최형우와 3년 총액 47억원에 재계약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3년 총액 47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 최형우는 계약금 13억 원, 연봉 9억원과 인센티브 7억원 등 총액 47억원을 받게 됐다. 2017시즌을 앞두고 KIA와 첫 FA 계약을 맺은 최형우는 올 시즌 140경기에 나서 타율 3할5푼4리 48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다. KIA에서 뛰어온 4년 동안 맹활약하며 모범FA의 전형을 보여줬다. 최형우는 구단을 통해 나이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하고자 하는 의지와 체력이 중요한 만큼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내년을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조계현 단장 재신임...상위권 진입 목표 KIA타이거즈가 조계현 단장과 2년 재계약 했다. KIA타이거즈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 KBO리그 구단이 감독과 코치 등 선수단 외에 프런트의 재계약까지 공식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