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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19 올스타전 KIA 타이거즈 선수들 활약 2019년 올스타전에 참여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 박흥식 감독대행과 투수 하준영, 문경찬과 타자는 한승택과 박찬호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던 이범호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현역을 마감한 이범호를 올스타전에 초청했고 팬들에게 올스타전이라는 최대 잔치에서 이범호의 마지막 모습을 볼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하준영, 문경찬, 박찬호, 한승택 선수의 이름과 유니폼이 나눔 락커에 딱~! 멋집니다.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소통하고 올스타전을 즐기는 우리 KIA 타이거즈 선수들입니다. 한승택 포수는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심판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위해.. 더보기
KIA-삼성, 이창진의 동점 3루타 + 김주찬 끝내기...3연전 스윕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KIA는 6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3-2로 눌렀다. KIA는 1-2로 패색이 짙던 9회 말 선두 안치홍이 중전 안타로 역전 드라마의 서곡을 썼다. 곧바로 이창진이 삼성 최지광의 빠른 볼을 밀어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루타로 2-2 동점을 이뤘다. 후속 김선빈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무관심 도루로 무사 2, 3루 끝내기 상황을 압박했다. 그러나 대타 나지완이 삼진으로 돌아선 데 이어 박찬호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이명기의 내야 땅볼 때 이창진이 홈에서 횡사해 상황은 2사 만루로 돌변했다. 2사 만루에서 최지광은 김주찬에게 볼만 연속 4개를 던져 허무하게.. 더보기
KIA 김주찬,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KBO 역대 13번째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개인 통산 1000득점을 달성했다. 김주찬은 6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1로 앞선 3회말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 선 김주찬은 상대 선발 백정현에게 우전 안타를 때려내 출루했다. 이어 프레스턴 터커의 우월 2루타에 3루까지 진루한 뒤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이 득점으로 통산 1000득점째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3번째 기록이다. KIA 선수로는 2009년 이종범(은퇴)에 이어 2번째다. 2000년 삼성에 입단한 김주찬은 데뷔 두 번째 경기인 2000년 4월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첫 득점을 수확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2011년 9.. 더보기
KIA 타이거즈, 차명진 데뷔 첫 승 + 터너 KBO 첫 홈런...한화전 위닝시리즈 KIA 타이거즈는 5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차명진이 데뷔 첫 선발 승리와 터커의 KBO 첫 홈런을 신고했다. 지난 2014년 효천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차명진은 입단 후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지난해까지 1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올해 1군 콜업 후 4경기 만에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했다. 5회까지 71구를 던지면서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췄다. KIA가 1, 2회 연속 득점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선취점은 터커에게서 나왔다. 터커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풀카운트에서 한화 김범수의 7구 148km 빠른 공을 공략했다. 11경기 만에 나온 .. 더보기
KIA 타이거즈 7연승 파죽지세...홈 6연전 싹쓸이 KIA 타이거즈의 박흥식 감독대행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7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주 홈 6연전을 싹쓸이했다. KIA는 5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선발 조 윌랜드의 6이닝 1실점 호투, 그리고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20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kt를 17-5로 크게 이겼다. KIA 선발 조 윌랜드는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기는 했으나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1실점으로 선방하며 시증 4승을 챙겼다. 타선은 초반부터 무서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1~3번에 포진한 최원준 박찬호(3안타) 안치홍(4안타)이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박찬호는 개인 최다인 5타점과 프로 첫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나지완 이창진(3..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페셜 유니폼 | 레이디스데이 핑크 유니폼 KIA 타이거즈는 25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여성팬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선수들의 유니폼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구단 창단 최초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레이디스데이’를 위해 새로 디자인된 핑크 유니폼은 5월 27일(월) 15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타이거즈샾과 온라인몰 http://tigers.lockerdium.co.kr/ 에서 판매된다. KIA 타이거즈의 스페셜 유니폼 컬렉션! KIA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는 스페셜 유니폼 데이마다 선발 등판을 하게 되는 특별한 기록이 있다. 유니폼도 알아보는 에이스 대투수! 양현종 선수의 특별 유니폼 컬렉션! 26일에는 ‘KIA 패밀리데이(갸밀리데이)’를 개최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KIA는 이날 어린이를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올 시즌 첫 3연승으로 꼴지 탈출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KIA는 롯데를 6연패의 늪에 밀어 넣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양 팀의 방망이는 2회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먼저 선취점을 기록한 팀은 롯데였다. 이대호는 KIA 선발 홍건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에 KIA의 방망이도 즉각 응수했다. 2회말 신범수가 2사 1루 상황에서 롯데의 선발 김원중의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6년 입단 이후 첫 홈런이었다. 3회 말에는 선두타자 김주찬이 안타에 이어 터커가 볼넷을 얻어 1, 2루 이후 최형우의 병살타로 득점 찬스가 무산될 뻔했으나 롯데 김원중의 폭투로 1점을 챙겼다. 그러나 롯.. 더보기
KIA 이대진 코치도 사퇴...KIA 반등의 기회될까? KIA 타이거즈 이대진 코치가 사퇴를 결심했다. 최근 김기태 감독의 자진 사퇴 이후 책임을 느껴 동반 퇴진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흥식 감독대행이 코칭스테프 개편을 통해 이대진 코치를 머리 식힐 겸 2군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대진 코치는 사퇴로 방향을 잡았다. 이대진 코치는 올 시즌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그 안에서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가져가서 성장하길 그 누구보다 바랬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제구력 난조로 인해 대량 실점 하는 일이 늘어났다. 베테랑들도 힘을 못 냈다. 2017년 통합우승의 영광을 함께한 김기태 전 감독과 이대진 전 투수코치가 함께 팀을 떠나면서 KIA 타이거즈는 박흥식 감독대행을 필두로 김민호 수석코치, 서재응 투수코치, 정성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