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2021시즌 캡틴으로 선입됐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이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나지완을 선임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전체 5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은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 팀 맨'이다. 주장을 맡는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이다.

나지완은 2008년 입단 때부터 줄곧 뛰어온 팀에서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주장을 맡게 됐다. 명문팀 주장이라는 큰 영광과 함께 기라성 같은 선배들처럼 해내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장은 감독님, 코치진과 선수단 사이에서 좋은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 젊은 선수들이 많아진 만큼 나의 경험을 이야기해주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응형
'TIGERS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A 양현종, 데드라인 30일까지 연장...ML행 강력 의지 (0) | 2021.01.20 |
---|---|
KIA 타이거즈, 터커와 맹덴 동시 입국...2021시즌 우승 기대감 (0) | 2021.01.18 |
KIA 타이거즈, 내부 FA 최형우와 3년 총액 47억원에 재계약 (1) | 2020.12.15 |
KIA 타이거즈, 조계현 단장 재신임...상위권 진입 목표 (0) | 2020.12.11 |
KIA 타이거즈, 2020년 시즌 6위로 아쉬운 마무리 (0) | 202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