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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최형우, KBO리그 통산 최초 1500타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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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최형우가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을 제치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500타점 기록을 세우며 타점 1위로 올라섰다.

 

최형우 선수가 통산 타점 1위인 1499타점 고지를 홈런으로 가볍게 넘기며 1500타점에 도달했다.

 

< 낭만야구 인스타그램 >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6년 뒤인 2008년 첫 타점을 올린 최형우는 방출과 삼성 재입단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대기만성형 타자였다. 그는 프로야구 입성 21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1500타점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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