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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KIA 타이거즈, 두산과의 시범경기 첫 경기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승리했습니다.KIA는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5대4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3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두산 선발 장원준은 4이닝 1안타 1볼넷 1실점했습니다. KIA는 2회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최형우가 나지완과 안치홍이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얻었으며, 5회에도 안치홍과 김민식의 2루타 2개를 엮어 2점을 추가했습니다. KIA 두 번째 투수 박정수는 4~5회와 7회에 호투했습니다. 그러나 6회에 좌타자를 상대로 커브를 집중적으로 구사하다 가운데로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선수단, 공항패션 및 스프링캠프 시작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정장으로 통일된 옷차림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버나디나, 김선빈, 김윤동, 임기영, 안치홍, 한준수 선수의 공항패션 보시죠~개인적으로 버나디나 선수가 제일 멋져보이네요^^ 선수들은 인천공항에서 그동안의 안부들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찍는 모습이네요.외국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볼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네요.김선빈과 나지완은 서로 사진 찍어주나 봅니다^^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숙소로 향하는 모습입니다.오랜만에 서재응, 김상훈 코치의 모습도 보이네요.한달간의 스프링캠프동안 부상없이 훈련하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