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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KIA 최형우, KBO 리그 최다 2루타 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해결사 최형우 선수가 2023년 4월 2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첫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치며 KBO리그 최다 2루타 465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2루타 많이 날려주세요~~~ 더보기
KIA 타이거즈 역대 최대 점수 차 승리...KBO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3대 0으로 누르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으로 6위 롯데를 7게임 차로 따돌리며 상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IA는 최형우의 통산 350홈런과 황대인의 데뷔 첫 5안타, 선발투수 이의리의 7이닝 무실점 힘입어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후반기 첫 시작 KIA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7월 23일 첫 경기에서 8안타 5득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24일은 20안타 9득점으로 승리 그리고 25일 무려 26개의 안타를 쏟아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박동원 없이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는 점이 고무적이며 곧 이들이 돌아오고 외인투수 션 놀린까지 주말에 복귀하며 KIA의.. 더보기
KIA 최형우, KBO리그 12번째 2000안타...멀티 투런포 작렬 KIA 최형우가 자신의 통산 1,999번째와 2,000번째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기록했다. 최형우의 통산 2,000안타는 KBO리그 역대 12번째 기록이며 역대 2번째 최소 경기(1,722경기) 기록이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내부 FA 최형우와 3년 총액 47억원에 재계약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3년 총액 47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 최형우는 계약금 13억 원, 연봉 9억원과 인센티브 7억원 등 총액 47억원을 받게 됐다. 2017시즌을 앞두고 KIA와 첫 FA 계약을 맺은 최형우는 올 시즌 140경기에 나서 타율 3할5푼4리 48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다. KIA에서 뛰어온 4년 동안 맹활약하며 모범FA의 전형을 보여줬다. 최형우는 구단을 통해 나이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하고자 하는 의지와 체력이 중요한 만큼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내년을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KIA 최형우,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2020 KBO리그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다. 최형우는 12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최형우는 통산 6번째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2011년 처음 외야수 부문 수상을 한 뒤 줄곧 외야수 부문에서 5번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처음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받은 최형우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제치고 타율 0.354로 타격 1위를 차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더보기
KIA 최형우, 4번타자 복귀...방망이 부러져도 홈런!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4번 타자로 복귀하며 첫 홈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4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특히 배트가 부러지는 가운데서도 홈런을 날리는 괴력의 힘을 과시하도 했다. 최형우는 배트가 부러지며 홈런을 치는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며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폭염에도 99구 완봉승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KIA 양현종은 8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이닝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기록하며 개인 시즌 첫, 역대 3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시즌 12승을 챙겼다. 투구수도 99개에 불과했다. 이날 양현종이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KIA는 1시간 59분 만에 시즌 최단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4회 2사 후 우중간 솔로포를 터뜨려 양팀에서 유일한 타점을 올린 최형우는 KBO 리그 역대 13번째로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NC 투수 프리드릭도 8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득점 침묵으로 완투패를 기록했다. 더보기
KIA 양현종 7승...최형우 3점 홈런으로 SK에 역전승 KIA 타이거즈는 6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최형우의 역전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실마리를 만들었다. 양현종은 SK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마운드를 지킨 양현종은 6개의 피안타로 SK 타선을 틀어막았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SK를 상대하며 5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양현종은 1회 초 1사3루에서 최정에 중전안타를 내주면서 1실점했고 4회 초 이재원에 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하지만 SK에 허용한 점수는 여기까지였다. 그리고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4번타자 최형우의 홈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