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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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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2020 KBO리그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다.

최형우는 12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최형우는 통산 6번째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2011년 처음 외야수 부문 수상을 한 뒤 줄곧 외야수 부문에서 5번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처음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받은 최형우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제치고 타율 0.354로 타격 1위를 차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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