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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GAME

공포의 KIA 타선 '홈런 5방'...시범경기 승리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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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시범경기 첫 날 NC 나이노스와 맞대결에서 10 대 3이루 승리했습니다.

 

KIA 타선은 홈런 5개를 날리며 이범호 감독의 공식 경기 데뷔전에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배터랑 최형우를 시작으로 이우성, 소크라테스 브리토, 서건창, 김호령의 홈런이 승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김호령은 우중간 타구로 인사이트 파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홈런의 주인공들 >

 

KIA 타이거즈는 2024시즌을 화끈한 야구로 시작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올 시즌 우승 후보답게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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