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GERS GAME

KIA 타이거즈, 시범 경기부터 펄펄...우승이 보인다

반응형

<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인 투수 크로우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은 퍼펙트 피칭으로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특히 단 1개의 외야 플라이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최원준은 한화 투수 페냐를 상대로 비거리 115m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9회 말 등판한 정해영은 깔끔하게 3자 범퇴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내일(12일)은 류현진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입니다. 과연 공격적이 야구로 변신한 KIA 타이거즈가 류현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