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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기아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타이거즈 배터랑 이범호의 홈런으로 3연패를 끊었다.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범호의 솔로포 한 방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KIA는 5승5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 이범호는 홈런을 치고도 고개를 숙이며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했다. 개막 후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찬스를 살려내지 못했고 팀의 3연패에 기뻐할 수 만은 없었던 배터랑의 무게이자 품격을 보여주었다.
모든 경기를 다 잘할 수는 없다. 잘할 때도 못할 때도...고개를 들어요. 꽃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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