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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기아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타이거즈 안치홍이 넥센과의 시즌 2차전에서 2회 선제 스리런포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안치홍은 2회 무사 1,2루에서 넥선 우완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낮은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리며 결승 3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5호 홈런이며 KIA 타자중 가장 많은 홈런을 쳤으며 최근 화끈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홈런으로 KIA타이거즈는 KBO 출범 이래 3900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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