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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양현종, KBO 최초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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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한 번 굵직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현종은 9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정민태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7시즌 연속 170이닝을 던졌으나 양현종이 이를 넘어서며 대투수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양현종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공을 던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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