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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양현종

KIA 양현종, KBO 역대 7번째...7년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9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2회말 선두타자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철·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다. 양현종은 국내 투수 가운데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5번째 1600 탈삼진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개인 통산 1900이닝, 1600탈삼진을 한꺼번에 에 달성했다. 양현종은 8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등판해 의미 있는 개인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1897⅓이닝을 기록 중이던 양현종은 3회말 2사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1900이닝을 채웠다. 이는 KBO리그 역대 9번째 기록이다. 이어 4회말에는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오늘만 7개째를 잡아내며 개인통산 1600탈삼진에도 도달했다. 1600탈삼진은 KBO리그 역대 5번째이며 KIA 선수로는 선동열, 이강철에 이어 3번째 위업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40승 달성...KBO 역대 5번째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통산 140승을 달성하며 KBO 역대 5번째 대기록을 수립했다. KIA 양현종은 6월 3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안타 1실점만 허용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양현종보다 앞서 140승을 넘은 투수로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이 있다. 양현종은 현역 투수 중에서 처음으로 14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전광판엔 양현종의 140승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띄워졌다. 양현종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관중의 환호성을 기다리고 있으며,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많은 팬이 야구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시점에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면, 기쁨은 두 배가 될 것이라.. 더보기
KIA 터커, 연타석 홈런 포함 5안타 6타점 불꽃쇼 KIA 타이거즈 프레스터 터커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팀을 연패에서 구출했다. 터커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5안타로 6타점의 불꽃쇼를 펼치며 12-3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터커는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회와 4회 연속으로 ‘손맛’을 봤다. 터커는 1-1으로 맞선 3회 1사 2루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의 4구째 141㎞짜리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06m의 2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타격감은 다음 타석에도 이어졌다. 5-2로 앞선 4회 2사 1·3루에서 이번에도 직구를 노려쳐 좌측 담장으로 타구를 넘겼다. 터커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첫번째, 시즌 세번째, 통산 1049번째로 나.. 더보기
KIA 양현종, 폭염에도 99구 완봉승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KIA 양현종은 8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이닝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기록하며 개인 시즌 첫, 역대 3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시즌 12승을 챙겼다. 투구수도 99개에 불과했다. 이날 양현종이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KIA는 1시간 59분 만에 시즌 최단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4회 2사 후 우중간 솔로포를 터뜨려 양팀에서 유일한 타점을 올린 최형우는 KBO 리그 역대 13번째로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NC 투수 프리드릭도 8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득점 침묵으로 완투패를 기록했다. 더보기
KIA 양현종, 시즌 10승! 통산 130승!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10승과 통산 130승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예정보다 하루 더 쉬고 마운드에 올랐다. 팀 간 10차전에 선발로 나가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5-0 팀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양현종은 지난 2014년 16승 8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10승 달성과 함께 동시에 개인 통산 130승도 함께 달성했다. 타이거즈 소속으로 6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이강철(10년 연속, 1989년~1998년) kt 위즈 감독과 선동열(6년 연속, 1986년~1991년) 전 국가대표 감독뿐이다. 모두 호랑이 군단의 레전드다. 이제 양현종.. 더보기
KIA 양현종, 6년 연속 100K 달성...KBO 역대 11호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하며 레전드의 길을 한걸음 더 나아갔다. 양현종은 7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연승을 달리던 LG를 상대로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6-1 승리로 양현종은 시즌 8연승을 내달리고 9승(7패)째를 기록했다. 양현종은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주현을 상대로 이날 5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이번 시즌 탈삼진 95개를 기록한 양현종은 이로써 6년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KIA 타이거즈 레전드에 한발 더 다가선 양현종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역대 21번째 1700이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역대 21번째 17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양현종은 5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2이닝을 채우며 통산 1700이닝을 기록했으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양현종은 3월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4월까지 6경기에서 승 없이 5패 평균자책점 8.01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들어서는 4승2패 평균자책점 1.10으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