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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양현종, KBO 역대 7번째...7년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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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9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2회말 선두타자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철·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다.

 

양현종은 국내 투수 가운데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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