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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최원준, 3G 연속 3안타...자신감+안정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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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3G 연속 3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불방망이 타격을 보여줬다.

 

시즌 개막 1번타자 겸 중견수로 발탁했으나 타격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돌아온 김호령이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반짝 타격에 그쳤고 부진에 빠졌다. 때마침 부상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창진이 1번을 맡아 제몫을 하며 윌리엄스 감독에게 최원준은 잊혀진 인물이 되는 듯 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이창진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자 최원준에게 리드오프를 맡겼다.

 

최원준은 지난 8월 15일 SK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더니, 다음 날(8월 16일) 경기에서도 3안타 2득점 맹타쇼를 보였다. 이틀간 6안타 5득점을 거두었다.

 

그리고 8월 18일 LG트윈스와의 잠실경기에서도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3게임 연속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윌리엄스 감독도 최원준에게 계속 유지하길 주문했는데 기대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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