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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롯데

KIA 타이거즈 역대 최대 점수 차 승리...KBO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3대 0으로 누르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으로 6위 롯데를 7게임 차로 따돌리며 상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IA는 최형우의 통산 350홈런과 황대인의 데뷔 첫 5안타, 선발투수 이의리의 7이닝 무실점 힘입어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후반기 첫 시작 KIA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7월 23일 첫 경기에서 8안타 5득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24일은 20안타 9득점으로 승리 그리고 25일 무려 26개의 안타를 쏟아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박동원 없이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는 점이 고무적이며 곧 이들이 돌아오고 외인투수 션 놀린까지 주말에 복귀하며 KIA의.. 더보기
KIA 박정수, 롯데와 시범경기 선발 3이닝 무실점 역투 KIA 타이거즈의 선발 후보로 꼽히는 우완 사이드암 박정수가 롯데와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3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역투를 보였다. 1회 민병헌에 볼넷, 손아섭에 좌전 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전준우를 6-4-3 병살타로 요리해 아웃카운트 2개를 추가했으며 이어진 2사 3루에서는 이대호를 유격수 직선타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막았다.2회에도 선두타자 앤디 번즈에 좌전 안타를 허용하고 시작했다. 이후 김상호는 2루수 실책으로 출루시켜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이번에도 한동희를 병살타로 요리하면서 2아웃을 잡았고 문규현은 좌익수 뜬공 처리, 다시 한 번 실점을 막았다. 3회에도 선두타자 나종덕에 중전 안타를 맞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