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버나디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버나디나, 역대 5번째 팀 통산 41,000안타 달성 KIA 타이거즈 버나디나가 팀 통산 41,000안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버나디나는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8회 초 16-3으로 앞선 경기에서 1사 만루 찬스에서 삼성 구원투수 임현준을 상대로 4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로 2타점을 올렸다. 이 안타로 KIA 타이거즈는 역대 5번째로 팀 통산 41,000안타를 달성했다. 더보기 KIA 버나디나, 타이거즈 외인 최초 2년 연속 20-20클럽 가입 KIA타이거즈 로저 버나디나가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홈런-27도루를 기록 중이던 버나디나는 4회초 1사 1, 3루에서 상대투수 이재학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마산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며 올 시즌 자신의 2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버나디나는 1996~1997년 연속으로 20홈런-20도루 이상을 달성했던 이종범 이후 21년 만에 2년 연속 20-20 클럽에 가입한 타이거즈 선수이며, 구단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버나디나는 KBO리그 전체에서 역대 49번째 20-20의 주인공이 됐다. KBO리그 외국인 선수를 통틀어서도 2년 연속 20-20 클럽은 제이 데이비스(한화·1999년~2000년), 덕 클락(한화~히어로즈·2008년~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