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가을 야구 문턱서 8연패...가을야구 포기했나 KIA가 가을의 문턱에서 8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 초까지 프로야구에서 와이드카드 주인공은 KIA로 결정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KIA의 기세가 급격하게 꺾였습니다. 최근 키움, 한화, 삼성, LG를 상대로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가 부진하자 5위 자리를 노리는 6위 NC와 7위 삼성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NC는 어느덧 KIA를 1.5경기 차로 쫓아왔습니다. 7위 삼성도 2.5경기, 8위 롯데 3경기로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닙니다. KIA 선발진은 외국인 선수들만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양현종, 이의린 토종 선수들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파노니는 현재 기아의 에이스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11경기 1.9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