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멩덴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타이거즈, 터커와 맹덴 동시 입국...2021시즌 우승 기대감 KIA 타이거즈의 프레스턴 터커와 다니엘 멩덴이 오늘 오후 인청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가뇽을 대체할 멩덴은 미국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오버핸드 투수로 신장 185㎝, 몸무게 102㎏이다. 2016시즌부터 오클랜드에서 활약한 멩덴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60경기에 출전해 17승2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멩덴은 150㎞가 넘는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선수였으나, 2019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현재는 140㎞ 중후반대로 구속이 나오고 있다. 멩덴의 장점은 제구가 안정적이고, 다양한 변화구(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를 적재적소에 구사하며 타이밍 싸움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년 동안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뛰는 터커는 역대 타이거즈 최고 외인 타자에 등극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