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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김기훈

KIA 김기훈, KBO 데뷔전...1.1이닝 무안타 4볼넷 1실점 KIA 타이거즈가 1차 지명으로 선발한 신인 투수 김기훈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팀의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그에 앞서 1군 경기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기훈은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개막 2차전에서 3-8로 끌려가던 7회 구원 등판했다. 제이콥 터너(5이닝 8실점 7자책점)-황인준(1이닝 무실점)에 이어 세 번째 투수였다. 김기태 감독은 23일 개막전을 앞두고 김기훈은 5선발로 못박았다. 하지만 김기태 감독은 크게 이기든, 크게 지든 편안한 경기에 김기훈을 불펜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터너가 1회부터 3실점하더니 3회까지 무려 8점을 내줬다. 최선의 시..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19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 KIA타이거즈가 2019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좌완투수 김기훈(동성고.투수)과 계약금 3억5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김기훈은 이미 작년부터 고교 최고의 좌완투수로 평가받으며 1차 지명이 유력했다. 내년 시즌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향후 양현종의 뒤를 잇는 에이스로 성장세를 기대받고 있다. KIA는 2차지명 1라운드 홍원빈(덕수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3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장지수(성남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9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동성고 좌완 김기훈 1차 지명 KIA타이거즈가 2019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광주동성고 투수 김기훈을 선발했습니다. 동성고 김기훈은 183cm, 85kg의 체구를 갖췄으며, KIA의 '포스트 양현종'이라고 꼽히고 있습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를 주로 구사합니다. 무엇보다 안정된 제구력을 갖췄으며 경기 경험이 많아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합니다. KIA에 1차 지명되며 영구결번이 목표라 당찬 목표를 밝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