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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해영

KIA 정해영, 타이거즈 최초 & KBO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타이거즈 최초 & KBO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9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마티니, 손아섭, 노진혁을 3자 범퇴로 돌려 세우며 시즌 30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정해영은 타이거즈 최초로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KBO 최연소 단일 시즌 30세이브를 기록을 달성했었는데 2년 연속 30세이브 역시도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됐다. 21세 1개월 1일로 KBO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속 기록 보유자는 임창용으로 1998년 해태, 1999년 삼성에서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하며 기록한 만 23세 2개월 7일이었다. 마무리 투수 역사의 한 페이지.. 더보기
KIA 정해영, 최연소 30세이브 달성...든든한 버팀목 KIA 정해영이 역대 KBO리그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KIA 정해영은 10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9회초 리드상황에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0세이브째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20세 1개월 27일 나이로 30세이브를 달성하며 LG 트윈스 고우석(21세 1개월 7일)이 보유 중이던 최연소 타이틀을 가져갔다. KIA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역대 동일 구단 30홀드-30세이브다. 필증조 장현식이 이날 32홀드를 기록했고 마무리 정해영이 30세이브를 달성하며 대기록이 달성됐다. 2006년 삼성 권오준(32홀드)-오승환(47세이브), 2012년 SK 박희수(34홀드)-정우람(30세이브), 2014년 넥센 한현희(31홀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