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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단장

KIA, 심재학 단장 취임식...선수들과 상견례 KIA 타이거즈에 새롭게 취임한 심재학 단장이 오늘 선수단과 상견례와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시즌 중에 이례적으로 단장이 돼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아직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KIA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팀에 잘 스며들고 부족한 부분들은 협업을 통해 보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재 KIA의 가장 큰 문제는 포수인데, 박동원이 떠난 후 주전 포수를 맡고 있는 한승택과 백업 포수 주효상이 부진합니다. 포수 포지션에 대한 보강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심재학 단장은 기존의 포수 자원들을 믿겠다는 입장을 나타내며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심단장의 취임에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함께 했습니다. 더보기
KIA, 심재학 신임 단장 선임...9일 선수단 상견례 KIA 타이거즈가 8일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KIA는 이날 심재학(51) MBC SPORTS+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단장은 충암고 -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5년 LG에 입단, 현대와 두산을 거쳐 2004년 KIA로 이적 후 2008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히어로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19년부터 MBC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심단장은 프로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으며, 다년간의 지도자 생활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 퀄리티 컨트롤코치 및 타격 코치를 겸임하기도 했습니다. 심단장은 오는 9일 프런트 및 선수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