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골든글러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안치홍, 연봉 3억 2000만원에 도장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1억원 인상된 3억 2000만원에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전역 후 지난해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른 안치홍은 132경기에 나와 타율 0.316, 154안타 21홈런 95득점 9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과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안치홍은 21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최초로 20홈런 고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선수로는 김성래, 홍현우, 박경수에 이어 4번째인 기록이다. 안치홍은 2017년 KBO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이후 개인통산 두 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올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김선빈 선수와 키스톤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길 희망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