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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연봉

굿바이 안치홍, 롯데와 2+2년 최대 56억 계약 결국 KIA 타이거즈는 FA 안치홍을 놓쳤다. 안치홍은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다. 롯데는 1월 6일 FA 내야수 안치홍과 계약기간 2년 최대 2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4억 2000만원, 연봉 총액 5억 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이다.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원에 달하는 구단과 선수 간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원이 된다.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의 경우 구단이 연장을 선택할 때 선숙 계약 연장 혹은 다시 한 번 FA가 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구단 또한 2년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가 있고, 이 경우 선수에게 바이아웃을 1억원 제공한다. 옵트아웃 조항 삽입은 KBO리그에서는 사.. 더보기
KIA 안치홍, 연봉 3억 2000만원에 도장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1억원 인상된 3억 2000만원에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전역 후 지난해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른 안치홍은 132경기에 나와 타율 0.316, 154안타 21홈런 95득점 9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과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안치홍은 21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최초로 20홈런 고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선수로는 김성래, 홍현우, 박경수에 이어 4번째인 기록이다. 안치홍은 2017년 KBO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이후 개인통산 두 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올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김선빈 선수와 키스톤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길 희망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