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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KBO 역사에 단 5명뿐인 1000볼넷 타자들 KBO 역사에 단 5명만 존재하는 1000볼넷 타자들입니다. KIA 소속으로는 은퇴한 장성호와 현역 최형우 선수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역대 3번째 3800루타 대기록 달성 KIA 최형우 선수가 KBO 리그 역대 3번째 3800루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부문 1위는 이승엽 두산 감독(4077루타)이 갖고 있으며 2위는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3879루타)이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역대 6번째 350호 홈런 달성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6번째 3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최형우는 7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팀이 13-0으로 크게 앞서던 5회초 무사 2루에서 롯데 세 번째 투수 김민기의 3구째를 통타하며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8호이자 개인 통산 35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최형우는 KBO 리그 역대 6번째 350홈런을 날린 타자로 기록됐다. 이 부문 1호는 2009년 양준혁이 세웠으며 이어 이승엽, 최정, 이대호 그리고 최근에 지난달 28일 KT위즈 박병호가 350홈런을 채웠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역대 4번째 통산 400 2루타 달성 KIA 타이거즈 해결사 최형우가 KBO 역대 4번째 통산 400 2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말 2루타를 터뜨렸다. 1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LG 선발 임찬규를 맞아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리며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의 통산 400번째 2루타였다. 최형우는 2016년에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2루타 46개를 때려내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루타 400개를 기록한 선수는 최형우에 앞서 3명 밖에 없었다. 은퇴한 이승엽(삼성·464개)과 양준혁(삼성·458개), 그리고 LG 소속 현역 선수인 .. 더보기
KIA 정성훈,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 달성 정성훈 선수가 KBO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02년 10월 20일 이후 5,634일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홈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한 이날 정성훈은 타자 통산 최다 출전 경기 신기록을 써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정성훈은 2135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는 양준혁과 공동 1위 기록이었지만 정성훈이 이날 출전해 2136경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며 앞으로 정성훈이 매 경기 나설 때마다 KBO 역사가 새로 쓰여지게 됩니다. 은퇴하는 날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몸 건강히 좋은 경기와 신기록 달성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