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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IA 양현종, KBO 최연소 150승 달성 KIA 양현종 선수가 KBO 최연소 15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가지고 있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승과 타이를 이룬 리빙레전드!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5번째 1600 탈삼진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개인 통산 1900이닝, 1600탈삼진을 한꺼번에 에 달성했다. 양현종은 8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등판해 의미 있는 개인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1897⅓이닝을 기록 중이던 양현종은 3회말 2사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1900이닝을 채웠다. 이는 KBO리그 역대 9번째 기록이다. 이어 4회말에는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오늘만 7개째를 잡아내며 개인통산 1600탈삼진에도 도달했다. 1600탈삼진은 KBO리그 역대 5번째이며 KIA 선수로는 선동열, 이강철에 이어 3번째 위업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시즌 10승! 통산 130승!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10승과 통산 130승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예정보다 하루 더 쉬고 마운드에 올랐다. 팀 간 10차전에 선발로 나가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5-0 팀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양현종은 지난 2014년 16승 8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10승 달성과 함께 동시에 개인 통산 130승도 함께 달성했다. 타이거즈 소속으로 6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이강철(10년 연속, 1989년~1998년) kt 위즈 감독과 선동열(6년 연속, 1986년~1991년) 전 국가대표 감독뿐이다. 모두 호랑이 군단의 레전드다. 이제 양현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