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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KIA 타이거즈 안치홍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이대진 투수코치의 자진 사퇴,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의 전환됐다. 여기에 KIA 타이거즈 주장이었던 김주찬에서 안치홍으로 새로 선임됐다. 팀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새롭게 주장에 선임된 안치홍은 '내가 아닌 우리'를 강조했다. 안치홍은 행동으로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안치홍은 "팀이 안 좋은 상황에서 주장을 맡게 됐는데, 선배들도 많고 후배들도 많은 중간 위치인 만큼 먼저 행동으로 솔선수범 하겠다. 박흥식 감독님께서 제일 중시하는 것은 팀 분위기와 더그아웃에서의 행동이다. 그 부분을 신경 쓰려고 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한편으론 장점이다. 두려움을 털어내면 예측할 수 없는 팀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예비 FA 안치홍에게도 올시즌은 매우 중요한.. 더보기
KIA 이대진 코치도 사퇴...KIA 반등의 기회될까? KIA 타이거즈 이대진 코치가 사퇴를 결심했다. 최근 김기태 감독의 자진 사퇴 이후 책임을 느껴 동반 퇴진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흥식 감독대행이 코칭스테프 개편을 통해 이대진 코치를 머리 식힐 겸 2군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대진 코치는 사퇴로 방향을 잡았다. 이대진 코치는 올 시즌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그 안에서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가져가서 성장하길 그 누구보다 바랬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제구력 난조로 인해 대량 실점 하는 일이 늘어났다. 베테랑들도 힘을 못 냈다. 2017년 통합우승의 영광을 함께한 김기태 전 감독과 이대진 전 투수코치가 함께 팀을 떠나면서 KIA 타이거즈는 박흥식 감독대행을 필두로 김민호 수석코치, 서재응 투수코치, 정성훈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