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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감독

KIA 타이거즈, 개막전 7년 만에 승리...이범호 감독 데뷔 첫 승 KIA 타이거즈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7-5로 승리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첫 승과 함께 이범호 감독은 귀중한 첫 승을 안았습니다.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개막전 승리입니다. 1회초 선발 윌 크로우가 최주환에게 우월투런포를 맞아 기선을 제압당했지만, 타선의 장단 13안타와 달리는 야구로 키움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무너트렸습니다. 후라도는 4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KIA 선발 윌 크로우가 5회까지 잘 던지다 6회 급격하게 흔들렸지만 곽도규-전상현-최지민-정혜영이 완벽하게 키움 타선을 잠재우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지민과 정혜영은 개막전부터 150km 광속구를 던지며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제 11대 이범호 감독 취임식 임기 내 우승하겠다 KIA 타이거즈는 2024년 3월 8일 (금) 제 11대 사령탑으로 이범호 감독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임기 내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13일 2년 총액 9억원에 사령탑으로 계약을 맺고, 시범경기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식 취임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를 더 높은 곳까지 이끌어줄 이범호 감독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제 11대 감독 이범호 선임 KIA 타이거즈가 지난 2월 13일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이범호 감독은 "구단과 팬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초보 감독이 아닌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서 맡겨진 임기 내 반드시 팀을 정상권으로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년 총액 9억원의 조건에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프로야구 최초의 '80년대생' 감독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