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캡틴 김주찬

KIA 캡틴 김주찬, 1600경기 및 1700안타 동시달성 KIA 캡틴 김주찬이 통산 1600경기와 1700안타를 동시에 달성했다. 김주찬은 5월 3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오늘 경기 선발로 나서며 1600번째 출전기록을 만들었다. KBO리그 통산 30번째 기록이다. 또한 4회 중전안타에 이어 5회 2루타를 날리며 1700안타를 만들어냈다. 통산 19번째 1700안타 기록이다. 김주찬은 지난 2000년 삼성 라이온스에서 데뷔해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KIA 타이거즈로 FA 이적하며 19년동안 만들어낸 대기록이다. 2개의 대기록을 달성한 김주찬은 점점 더 레전드에 다가서고 있다. 더보기
KIA 김주찬, 개인 통산 2500루타 달성...KBO 역대 29번째 KIA 타이거즈 '캡틴' 김주찬이 통산 2500루타 기록을 만들어내는 등 3안타 4타점으로 활약으로 연패 탈출을했다. 이날 김주찬은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역대 29번째 통산 2500루타 기록을 달성해냈다. 경기 후 김주찬은 "2500루타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선수생활을 한 덕분에 만들어진 기록이다. 다른 어떤 기록보다 더 기분이 좋다"면서 "최근 2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 승리로 다시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보였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시작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첫날! 오키나와는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구장 관계상 오후부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기태 감독님 중심으로 모여서 감독님 말씀을 경청하는 사진 참 좋네요. 선수들의 힘찬 함성과 함께 드디어 스프링캠프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캡틴 김주찬 선수는 후배들의 훈련을 챙겨보고 조언도 아낌없이하며 팀을 이끌어 갑니다. 이제 스프링캠프 시작인데 마음은 벌써 시즌이 시작된 거 같아요. 기아 선수들 몸 건강히 스프링캠프 마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더보기
KIA 김주찬, 총액 27억원에 2+1년 계약 체결 KIA 캡틴 김주찬이 마침내 FA 계약을 마쳤습니다. 계약기간은 2+1년, 금액은 총액 27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입니다. 계약기간은 그렇다쳐도 김주찬 선수의 커리어를 봤을 때 총액부분은 팬으로서 아쉽네요. 2017년 주장으로서 통합 우승 프리미엄은 없는거 같네요. 35억 이상은 줘야지. 아무튼 김주찬 선수까지 계약을 마치며 다시 완전체 모습을 갖췄네요 2018년도 통합 우승 가즈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