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딘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타이거즈, 헥터만 재계약? 외국인 전원 교체? KIA 타이거즈의 2019시즌 외국인 편성 방향이 결정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완투수 헥터 노에시와는 재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약한다면 4년째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좌완투수 팻딘과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는 재계약 하지 않는다. 이같은 구단의 방침을 모두 당사자들에게 전했다. 일단 헥터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헥터는 김기태 감독이 내년에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2016년 15승, 2017년 20승을 따내며 한국시리즈 우승 공신이었다. 올해는 11승에 그쳤다. 그러나 2년 연속 200이닝을 넘겼고 올해도 174이닝을 소화하는 등 꾸준하게 마운드를 지켰다. 올해는 평균자책점이 높아졌으나 지속성과 10승 이상은 충분하다는 평가속에서 재계약으로 가닥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