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승혁

KIA 한승혁, 1468일 만에 선발승 KIA 타이거즈 한승혁이 무려 4년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한승혁은 4월 27일 KT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2014년 4월 20일 SK전에서 6.2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생애 첫 선발승을 거둔 이후로 1468일 만이다. 배구 국가대표 공격수로 확약했던 한장석씨의 아들로 유명한 한승혁은 덕수고 시절 시속 150km의 공을 던졌으며 해외 구단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한승혁은 2011년 KIA에 입단(전체 8순위)했다. 빠른 공을 던지는 한승혁은 입단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고질적인 제구 난조 속 한승혁은 1군에 정착하지 못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불펜투수였던 한승혁을 최근 선발로 돌렸다. 올시.. 더보기
가즈아~2018년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2018년 또 한번의 통합 우승을 위해 추위에도 몸을 만드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안치홍, 윤석민, 한승혁, 김윤동, 임기영, 김민식, 서동욱, 윤석민 순) 윤석민과 안치홍은 신혼도 잊으채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윤석민은 재활 치료를 잘 받고 올해 다시 우완 에이스 모습을 보여줬으며 좋겠다. 김민식은 체련 훈련을 통해 올해 전경기 출장은 어렵겠지만 후반기에도 지치지 않고 부상없이 안방을 지켜주길~ 가즈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