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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

KIA 타이거즈, KT 위즈와 시범경기 14 대 4 승리 KIA 타이거즈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4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두 경기 연속 1선발 후보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을 했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2km까지 나왔습니다. 70구가 넘는 상황에서도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KIA 타이거즈 타자에서는 황대인이 홈런을 때려내며 1루수 경쟁이 치열해졌고, 김도영도 3안타를 때려내면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역대 최대 점수 차 승리...KBO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3대 0으로 누르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으로 6위 롯데를 7게임 차로 따돌리며 상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IA는 최형우의 통산 350홈런과 황대인의 데뷔 첫 5안타, 선발투수 이의리의 7이닝 무실점 힘입어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후반기 첫 시작 KIA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7월 23일 첫 경기에서 8안타 5득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24일은 20안타 9득점으로 승리 그리고 25일 무려 26개의 안타를 쏟아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박동원 없이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는 점이 고무적이며 곧 이들이 돌아오고 외인투수 션 놀린까지 주말에 복귀하며 KIA의.. 더보기
KIA 황대인, KBO리그 데뷔 첫 두자리수 홈런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KBO리그 데뷔 첫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다. KIA 황대인은 지난 10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데블헤더에 모두 선발 출전해 9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 경기서 결승홈런을 날리며 커리어 첫 10홈런 고지를 밞았다. KIA의 차세대 거포로 주목 받았지만 지난 시즌가지 통산 7홈런을 때려내는데 그치며 팬들의 많은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올 시즌 태격에 새롭게 눈을 떴다. 75경기 타율 2할4푼4리(234타수 57안타) 10홈런 36타점 OPS .712를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는 16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타격감이 뜨겁다. 황대인은 " 힘을 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