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방출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타이거즈, 김진우 포함 선수 14명 방출 및 코치 7명 재계약 포기 디펜딩 챔피언 KIA가 올 시즌 5위에 그치며 강도 높은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다. KIA타이거즈는 선수 14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KIA는 김진우∙곽정철∙김종훈∙이윤학∙정윤환∙윤희영∙박희주 등 투수 7명, 권유식 포수 1명, 박효일∙오상엽∙김성민 등 내야수 3명, 이영욱∙이호신∙김다원 등 외야수 3명을 내년 시즌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김진우는 계약금 7억 원과 함께 2002년 KIA의 1차 지명을 받는 등 촉망 받는 선수였다. 신인이었던 2002년 12승, 이듬해 11승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다. 그러나 부상 등으로 방황의 시기가 길었고, 올해는 1군 등판을 하지 못했다. 1군 통산 247경기에서 74승61패6세이브4홀드.. 더보기 이전 1 다음